인천 남구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다음달 30일까지 화재예방 CCTV스피커 방송을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재래시장 인근 8곳과 인구 밀집지역 6곳이다.
방송은 CCTV 부대장비인 IP 비상벨 스피커를 활용한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1시간 간격으로 방송이 나올 예정이다.
구는 재난방송과 구정 홍보방송, 쓰레기 무단 투기 안내 방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각종 화재사건으로 안전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별도의 예산 투자 없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구민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수단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운영 장소는 재래시장 인근 8곳과 인구 밀집지역 6곳이다.
방송은 CCTV 부대장비인 IP 비상벨 스피커를 활용한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1시간 간격으로 방송이 나올 예정이다.
구는 재난방송과 구정 홍보방송, 쓰레기 무단 투기 안내 방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각종 화재사건으로 안전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별도의 예산 투자 없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구민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수단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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