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겐커피 제공, 3d 인테리어 가상 조감도.png


소자본 커피프랜차이즈 하겐커피(대표 홍승욱)가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카페창업을 돕기 위해 ‘어게인 마이 라이프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창업’ 이란 실질적인 구직을 포기하고 인생 후반전을 새롭게 시작하는 중• 장년층의 베이비부머 세대, 경력단절의 주부, 명예 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소자본창업이 성공하도록 지원하는 1:1 맟춤 커피창업 프로모션이다.

이달 1일부터 카페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하겐커피는 15평을 기준으로 매장을 오픈할 경우 가맹비와 교육비, 물품보증금 등의 지원을 포함해 총 1,400만원 이상의 커피숍창업 비용을 지원한다.

2018년 제2창업을 선언한 하겐커피는 인테리어 혁신을 통해 뉴 디자인 모델을 도입, 깔끔한 회색톤의 도회적인 내부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의 진녹색, 빨간색의 매칭 칼라를 통한 현대적인 분위기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사로잡는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8평 기준 3,500만원 이라는 알뜰 창업 비용을 제시하고 있으며, 커피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장 내, 외부, 동선에 따른 좌석 배치, 실사 사진 등이 가상 도면에 구현된 3D 가상 조감도를 예비 점주에게 사전 제공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컨셉과 진행사항 등의 이해력을 증진시켜 향후 진행되는 인테리어 공사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카페 창업이 크게 증가하는 봄 시즌과 맞물려 본사 상담 문의가 지난 달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전언이다.

하겐커피 홍승욱 대표는 “ 커피전문점 창업을 고려하는 40-60대 주부, 직장인, 은퇴자 등의 생활형편과 처지는 서로 비슷하다” 며 “ 활동 능력은 아직 남아 있고, 할 수 있는 자신감 또한 충만한데 나이 때문에 많은 기회가 제한 된다” 고 지적하며 “ 소자본 카페창업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나를 위해 도와주는 본사, 진실된 마음으로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여 간절하게 시작하고, 간절한 마음만큼 노력한 성과는 반드시 만들어진다” 고 창업의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 성공적인 커피전문점 창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도곡동 본점에서 실시 중이며, 수도권 외에 거주하면서 참석이 어려운 여성, 주부창업, 직장인등을 위하여 찾아가는 출장 사업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