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컬링 등 관람
▲ 과천시 평창올림픽 시민응원단이 관동하키센터에서 경기를 관람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4일 평창올림픽 시민응원단 140명과 함께 스웨덴과 스위스,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린 관동하키센터와 컬링 남자예선이 펼쳐진 강릉 컬링센터를 찾아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도 시민응원단 67명은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킬링 믹스더불 예선전 현장을 찾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시와 과천시체육회는 지난해 11월부터 과천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과천시민 응원단'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했으며, 일반시민, 소외계층, 체육유망 유소년 등 총 207명으로 응원단을 구성했다.

또 시는 오는 3월9~18일까지 진행되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대해서도 시민응원단을 별도 구성할 예정이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