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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언론,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본지의 편집내용을 평가하고 편집 방향에 조언을 줄 '2018 인천일보 시민편집위원회'가 오는 20일 공식 출범합니다.

올해 시민편집위원회는 법조, 문화, 학계, 역사, 예술, 기업, 시민단체 등 인천에서 활동하는 시민과 각계 전문가 15인으로 꾸려집니다. 2018 인천일보 시민편집위원회엔 기존 위원들에 더해 김용구 고용노동부 센터장, 모세종 인하대 교수, 박정의 인하대 교수, 김광석 인천대 주임교수, 이종호 청운대 교수, 남흥우 인천항을 사랑하는 800모임 회장, 신명호 프라이빗호텔 회장이 신임 편집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시민편집위는 매달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한달 동안의 기사와 편집 방향을 평가하며 이는 인천일보 지면제작에 반영됩니다.

인천일보는 인천·경기 지역에서 가장 먼저 시민편집위를 구성, 시민들의 의견을 지면에 적극 반영하며 '시민저널리즘'(civic journalism), '공공저널리즘'(public journalism)을 구축하며 언론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왔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