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 일터와 사람들, 사업 약정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4일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과 '2018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약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들어갔다.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이 자신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비영리 기관·단체 등에서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참여 실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프로그램이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