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5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실행, 성과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인천은 역대 최고 점수(2등급)를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5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 기관으로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시 관계자는 "청렴 기관으로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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