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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LH하남사업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사업본부(본부장 조부영)는 최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춘성)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선물세트(300만원)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2018 설 명절 사랑愛 물품나눔 행사'로 진행된 전달식엔 LH 하남사업본부 봉사단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물품 나눔은 관내 사회복지기관 15곳에 LH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사랑을 담은 물품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 했다.

서춘성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잊지 않고 설 명절 물품을 전달해줘 그 분들에게 힘이 되고, 추운 겨울에 따뜻함이 전해질 거라 생각하며. LH 하남사업본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부영 본부장은 "복지를 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우리 직원들이 직접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작은 나눔의 실천을 계기로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고, 내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촉진제가 되길 기대하며, 하남사업본부가 있는 동안은 LH에서 적극 협조 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화답했다.


/하남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