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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주시
조억동 광주시장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4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 특별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비상근무기관을 위문했다.

조 시장은 이날 광주경찰서와 광주소방서를 방문해 설 종합대책으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악수를 나누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36만 광주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조 시장은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기 위해 떡?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주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