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13일 경기도내 학교 경비원, 청소원 등 파견·용역 노동자 4271명에 대한 정규직전환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 정규직전환 추진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도내 파견·용역 노동자인 당직전담(경비)원, 청소원, 시설관리(보조)원, 사감 등 4115명과 운전원 급식(배식)보조원, 통학차량승차도우미 등 기타 16개 직종 156명 등 총 4271명이 정규직전환 논의 대상이다.
도교육청은 당직, 청소·기타 용역분야 노동자 대표와 인사노무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정규직전환 협의기구를 지난달 출범시켰다. 협의기구는 파견용역 노동자 전환 대상과 방식, 시기, 임금체계, 채용방식 등을 협의한다.
도교육청은 이날 1차 협의를 시작해 오는 8월 말까지 전환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이번 협의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 정규직전환 추진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도내 파견·용역 노동자인 당직전담(경비)원, 청소원, 시설관리(보조)원, 사감 등 4115명과 운전원 급식(배식)보조원, 통학차량승차도우미 등 기타 16개 직종 156명 등 총 4271명이 정규직전환 논의 대상이다.
도교육청은 당직, 청소·기타 용역분야 노동자 대표와 인사노무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정규직전환 협의기구를 지난달 출범시켰다. 협의기구는 파견용역 노동자 전환 대상과 방식, 시기, 임금체계, 채용방식 등을 협의한다.
도교육청은 이날 1차 협의를 시작해 오는 8월 말까지 전환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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