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시는 지난달 1일 오전 4시20분쯤 안양여고 사거리에서 음주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운전자를 100여m를 추격해 직접 검거해 출동한 경찰관에게 인계했다.
권 서장은 "뺑소니사건은 시민들의 신고가 사건해결에 절대적인 단서가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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