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3010044.jpeg
동두천시의회는 1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카네이션요양원, 장애인보호작업장, 아이들웃음지역아동센터, 해맑은지역아동센터, 굿모닝동두천요양원, 사랑나무지역아동센터, 행복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 훈훈시간을 나눴다.

장영미 의장은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열어붙은 사회분위기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이런 때일수록 우리의 작은 관심과 정성이 조그이나마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