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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누가 뛰나] 인천 남동구청장

55만 인구의 새 수장 되겠다 … 與野 릴레이 출사표

2018년 02월 13일 00:05 화요일
더불어민주당

김기홍·박대일·안희태 출마 채비 속
이강호 일찌감치 주민들과 스킨십


자유한국당

장석현 구청장 재선 도전 예상되는 가운데
강석봉·김지호·김진영·이종열 의지 굳혀
김석우·김용배·황흥구 하마평 올라
지역 인사들 뜨거운 물밑경쟁 예고


바른미래당 · 정의당

문종관 의원직 재도전 두고 저울질에
송석만·이화복 얼굴 알리기 주력
전직 구청장 배진교도 입지 굳히기 나서




인천 남동구는 그동안 여당과 야당 후보들이 번갈아가며 구청장에 당선된 지역 중 한 곳이다.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동구는 서창동과 논현동 등에 입주 가구가 늘면서 55만 인구 돌파를 앞두고 있다. 그만큼 지역에 대한 구민들의 기대도 높다. 구민들은 남동구를 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줄 구청장을 바라고 있다.

특히 최근 급부상한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 사업' 또한 원활하게 추진해 나갈 인물이 필요하다는 평이다.

'선거 민심 바로미터'로 불리는 남동구의 이번 선거 결과는 총선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은 주로 남동구를 기반으로 구의원, 시의원, 주민단체 활동 등을 펼친 바 있어 누구보다 지역에 대한 경험과 애정이 남다르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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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 현직 시의원과 국회의원 사무국장, 주민단체장 출신 등 다양한 인물이 후보로 거론된다. 대부분의 후보들은 다년간 남동구에서 활동한 경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 공천을 받았으나 정의당과의 단일화에서 고배를 마신 김기홍(51) 청와대 행정관이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김 행정관은 남동구의회 의원과 시의회 부의장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지난해 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역임했으며 현재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있다.

박대일(53) 남동포럼 회장도 출마 의지를 굳혔다. 박 회장은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서민경제발전특별위원장 등을 지냈다.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안희태(55) 전 남동구의장도 후보로 나선다. 안 후보는 제5·6대 남동구의원 출신이다. 제6대 후반기에는 구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윤관석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이강호(50) 인천시의회 부의장은 일찌감치 선거에 뛰어들 채비를 마쳤다. 지난해 11월 남동구청 맞은편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남동구의원을 거쳐 인천시 재선의원으로 활동 중인 이 부의장은 구정과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남동구청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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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 공천에서 고배를 마신 강석봉(62) 전 인천시의원이 다시 도전에 나선다. 제 4·5대 인천시의원을 역임한 강 후보는 주변을 통해 이미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세 번째 도전인 만큼 더욱 강한 추진력을 보여주겠다는 입장이다.

김석우(64) 전 남동구의회 의장도 후보로 거론된다. 김 후보는 2014년 지방선거 당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남동구새마을협의회 고문과 만수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용배(47) 남동구노인복지관 관장은 타천으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김 관장은 남동구 주민참여예산위원장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등을 거치며 지역에서 기반을 다졌다.

김지호(65) 자유한국당 남동을 당협위원장도 출마 의지를 굳혔다. 김 위원장은 인천시 인라인스케이팅협회 회장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김진영(64) 가천대학교 초빙교수도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 교수는 인천시 도시계획국장과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종열(57) 남동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총선 때 예비후보로 출마한 경험을 토대로 남동구청장 출사표를 던졌다. 이 위원장은 현재 청운대학교 교수를 맡고 있다.

현직인 장석현(62) 구청장의 재선 도전도 예상되고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 중이나 조만간 향후 선거 출마 여부를 확정 지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황흥구(65) 인천시의원도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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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에서는 문종관(41) 남동구의회 부의장이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된다. 초선의원인 문 부의장은 구의원과 시의원, 구청장 등의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

송석만(60) 재단법인 송이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출마 의사를 밝혀왔다. 송 이사장은 송이무료급식소 운영과 남동구 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화복(59) 청운대학교 교수 역시 출사표를 던졌다. 부지런히 지역 행사 곳곳에서 얼굴을 알리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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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의당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장석현 남동구청장에게 패한 배진교(49) 전 남동구청장이 후보로 나온다. 전직 구청장 출신으로 남동지역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며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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