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18일까지 '설맞이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설 당일(운행 휴무)을 제외한 행사 기간 동안 신분증을 소지한 개띠 고객은 무료탑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2인 이상 탑승 시 통합권(일반)을 20% 할인된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2층버스 4대를 도입한 인천시티투어는 시티라인과 바다라인 노선을 신규 운행하고 있다.
기존 노선인 '섬라인'은 송도와 월미·개항장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시티라인'은 송도를 출발해 소래포구, 부평, 구월동 등 인천 도심을 순환하며 새로움과 전통이 어우러진 인천을 선보인다. '바다라인'은 인천대교와 인천국제공항, 파라다이스시티, 을왕리 해수욕장 등 2층버스를 타고 인천의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노선으로 운행된다.
3개 노선은 서로 환승이 가능하고 각 정류장에서 자유로운 승하차가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일반 성인 기준으로 통합권(모든 노선용) 1만원, 단일권(섬라인, 시티라인) 5000원이다.
032-772-4000.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설 당일(운행 휴무)을 제외한 행사 기간 동안 신분증을 소지한 개띠 고객은 무료탑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2인 이상 탑승 시 통합권(일반)을 20% 할인된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2층버스 4대를 도입한 인천시티투어는 시티라인과 바다라인 노선을 신규 운행하고 있다.
기존 노선인 '섬라인'은 송도와 월미·개항장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시티라인'은 송도를 출발해 소래포구, 부평, 구월동 등 인천 도심을 순환하며 새로움과 전통이 어우러진 인천을 선보인다. '바다라인'은 인천대교와 인천국제공항, 파라다이스시티, 을왕리 해수욕장 등 2층버스를 타고 인천의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노선으로 운행된다.
3개 노선은 서로 환승이 가능하고 각 정류장에서 자유로운 승하차가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일반 성인 기준으로 통합권(모든 노선용) 1만원, 단일권(섬라인, 시티라인) 5000원이다.
032-772-4000.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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