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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12일 관내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 12가정을 방문해 쌀, 과일, 생활필수품, 커피, 선물세트 등을 전달과 고향에 가지 못하는 탈북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했다.

서민 서장은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안협력위원회와 협력해 탈북민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