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를 맞아 등대와 등표, 등부표 등 항로표지시설 103기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여객선 주요 항로인 인천항과 덕적도, 이작도 등의 항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점검 대상은 야간에 불빛을 내는 등명기와 전력 공급 장비 등 기능적 부분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여객선 주요 항로인 인천항과 덕적도, 이작도 등의 항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점검 대상은 야간에 불빛을 내는 등명기와 전력 공급 장비 등 기능적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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