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규(64) 전 남구 부구청장이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설 연휴 이후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사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서 전 부구청장은 "부구청장 시절에 못다 이룬 과제를 33년 행정경험을 살려 해결하겠다"며 "원도심 슬럼화에 빠진 남구의 서러움을 없애고 행복한 시대를 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제25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33년간 인천에서 근무하며 인천시 경제통상국장과 문화관광국장, 환경녹지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남구와 부평구, 동구 부구청장도 역임했다.
2014년에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사무총장을 맡은 바 있다.
서 전 부구청장은 "남구는 지지부진한 도시정비사업의 획기적 추진과 일자리확대가 필요한 도시"라며 "남구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설 연휴 이후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사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서 전 부구청장은 "부구청장 시절에 못다 이룬 과제를 33년 행정경험을 살려 해결하겠다"며 "원도심 슬럼화에 빠진 남구의 서러움을 없애고 행복한 시대를 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제25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33년간 인천에서 근무하며 인천시 경제통상국장과 문화관광국장, 환경녹지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남구와 부평구, 동구 부구청장도 역임했다.
2014년에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사무총장을 맡은 바 있다.
서 전 부구청장은 "남구는 지지부진한 도시정비사업의 획기적 추진과 일자리확대가 필요한 도시"라며 "남구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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