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7일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양시민과 함께 살고, 함께 먹고, 함께 일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안양시민의 삶을 바꾸고, 안양시민들은 행복하게 하는 복지웰빙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민의 숙원인 '안양교도소 이전 재추진'과 '경부선 국철 지하화', 박달동에 '4차 산업혁신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콘텐츠산업 전진화', '광역화장장 재추진' 등 해결되지 않은 5대 주요현안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선 5기 안양시장을 지내고, 2016년 7월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에 선출된 최 위원장은 이필운 현 안양시장과 2007년부터 세 번째 맞대결을 벌여왔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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