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MBCFM4U(91.9㎒) '굿모닝FM'(오전 7시) 2월의 DJ를 맡는다.
MBC는 방송인 문지애가 1월 한달간 진행해온 '굿모닝FM'을 2월5일부터 이지혜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굿모닝FM'은 DJ를 맡아온 노홍철이 지난 연말 하차하면서 임시 DJ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전날 숙취에 시달리는 피곤한 직장인들도 기운차게 출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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