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아파텔' 288실
의정부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아파텔(조감도) 본보기집이 26일 문을 연다.

단지는 의정부시 민락2지구 7-1블럭에 들어서며 전용 64·84㎡로 지하 2~지상 10층 288실 규모다.

지상 1~2층에는 상업, 문화, 여가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1만7000여㎡의 대규모 스트리트몰 애비뉴모나코가 조성된다.

제일풍경채 센텀은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의정부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아 새롭게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교통은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봉산으로 직행하는 BRT 개통과 지하철 7호선 연장(2025년 개통예정), 의정부~군포 금정 간 GTX노선이 계획돼 있다.

생활 편의성으로는 이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이 인접해 있고 코스트코와도 가깝다.

제일풍경채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트렌디한 인테리어 및 공간 활용도를 높인 혁신설계를 적용한다.

3~4베이,드레스룸과 주방 다용도실, 'ㄷ'자형 주방을 설치했고 3~5층은 2.7m의 천정고, 6~7층은 2.4m, 최상층 일부호실은 복층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작은도서관, 맘스라운지 등 커뮤니티센터와 곳곳에 조경특화를 적용한다. 1실당 1.24대로 법정 주차대수보다 많다.

분양 관계자는"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은 청약통장 제약이 없고 전매가 자유로워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민락동 883, 26일 오픈예정이다.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