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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자매도시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벌링턴시(지난 5~24일까지 16명),  일본 시라하마정에선(15~26일까지 10명) 각각 중고생 연수를 진행한다.

시는 참여 학생들이 현지에서 진행하는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생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과천 = 권광수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