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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중·고생 25명은 지난 5일과 12일 자매교류도시인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시와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와 홈스테이 교류를 위해 1개월간의 어학연수 길에 올랐다.

영어학습 능력을 높이고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출발한 이번 어학연수는 작년 10월 참가자를 모집해 캐나다 연수에 13명(학생 12, 인솔공무원 1), 미국연수에 12명(학생 10, 인솔공무원 2)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연수 기간 동안 시 공무원의 인솔 및 지도 아래 현지 가정 홈스테이 방식으로 머무르면서 공립고등학교에서 정규수업을 수강하며 지역의 주요 기관, 관광지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하는 기회를 통해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