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 능력을 높이고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출발한 이번 어학연수는 작년 10월 참가자를 모집해 캐나다 연수에 13명(학생 12, 인솔공무원 1), 미국연수에 12명(학생 10, 인솔공무원 2)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연수 기간 동안 시 공무원의 인솔 및 지도 아래 현지 가정 홈스테이 방식으로 머무르면서 공립고등학교에서 정규수업을 수강하며 지역의 주요 기관, 관광지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하는 기회를 통해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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