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용인대 멘토태권도(관장 김태우)는 지난 11일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라면 360여개(23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용인대 멘토태권도는 2017년 설에 이어 올해에도 관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라면을 전달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