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네일투고_이미지.jpg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면서 서로 다른 분야를 합친 융복합적 아이템이 뜨는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산업의 경우 다양한 과학기술과 결합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네일아트와 뷰티산업을 테크놀로지와 융합한 뜨는프랜차이즈 ‘핑거네일투고’가 네일아트전망이 밝은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네일아트의 경우, 약 1조 원에 달하는 국내 네일아트 시장이 형성돼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많은 업체들이 네일아트 시장에 진출하려 했으나 번번이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 반면, 핑거네일투고는 사용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네일아트전망에 불씨를 밝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네일아트는 젊은 20~30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중적인 뷰티활동이다. 골목마다 들어서있는 네일숍 이용 가격은 회당 약 5~10만 원 선에 이르며 이용 시간은 약 1시간이상 이다. 오랜 이용 시간과 높은 가격대에 비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는 제각각이다. 네일아트를 하는 전문가의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핑거네일투고는 네일아트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네일아트 창업아이템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시중에 나온 네일아트 프린터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HP의 인증을 받은 프린터를 이용해 디자인과 색감의 묘사를 더욱 업그레이드했으며, 수 만 가지의 디자인과 색상 선택 옵션을 추가했다. 또 현대적 테크놀로지와 결합한 단말기 호환 기능을 탑재해 개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개인 이미지를 손톱에 프린팅 하는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핑거네일투고의 기계는 고도의 기술력과 뷰티산업의 융합적 결과물이다. 각자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손톱에 구현할 수 있는 기기를 사용해 사용자의 개성을 극대화했고, 개성이 강한 현대인들의 니즈를 뷰티산업과 결합해 뜨는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핑거네일아트 기계는 단 20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열 손가락 모두를 프린팅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이 편리하다. 이에 뷰티창업 관계자들은 “쉽고 간편한 작동법과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아이템의 등장으로 향후 네일아트전망이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뜨는 프랜차이즈로 네일아트전망이 밝은 핑거네일투고는 인기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 네일아트 프랜차이즈의 등장은 네일창업에 관심이 많아도 기술과 감각이 부족해 쉽사리 창업을 하지 못한 여성창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에 창업 관계자는 “같은 창업아이템이어도 미래 사회의 흐름과 발을 맞춰 성장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융복합적 기술력이 핵심인 미래에는 미래 기술과 창업 아이템을 접목해 성공하는 사례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