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IPA)는 11일부터 이틀간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와 북항배후단지 입주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기 나눔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IPA는 입주업체 직원들에게 떡볶이와 어묵 등 간식을 대접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봉현 IPA 사장은 "인천항 발전에 힘써주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현장에 찾아가 격려하고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