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드론 교육은 경찰과 학생이 함께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흥미유발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정서 함양 등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유도하며, 함께 진행된 교통안전교육은 실제 교통사고영상을 직접 보여주고, 사고의 심각성을 알려줌으로써 올바른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어 어릴 때부터 교통법규를 준수하게 하는 등 어린이들의 인식변화를 유도하여 학교주변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영진 경찰서장은 "남양주는 지속적인 드론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생과 경찰이 함께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여 친근한 경찰의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현재 남양주시 스쿨존 사고 제로를 5년간 유지하고 있다며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더욱 더 안전한 남양주 스쿨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장학인기자 in84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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