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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화성 하내테마파크에서 역량강화 및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명이 참석해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준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영숙 ㈜중앙교육개발원 센터장을 초청해 '함께 사는 우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등 협의체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범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해 2018년에는 더욱 발전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으며, 윤용길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희망을 나누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