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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새마을회는 지난 17일~21일까지 원광희 회장과 산하 단체장, 지도자 등 14명이 참가해 캄보디아 스와이링주의 스와이쯔룸군 쳐띨면 군청과 학교를 방문해 국제교류사업을 벌였다.

원 회장은 "앞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촌개발연수의 교육참여 등 적극적으로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이 올 초부터 자신해서 모은 의류, 신발, 장난감 등 191박스와 컵라면 300박스, 문구류 18박스를 기증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