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선 동두천 꿈드림 오케스트라의 가벼운 연주로 시작한 가운데 학업중단 예방에 초점을 맞춘 현직 장학관의 주장을 비롯, 사회단체에서 직접 학교밖 아이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일선 지도자들의 현실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한 진지한 발표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민들레 학교 등 사회단체에서 참석한 이들의 현실적 주장은 공감을 자아내게 했으며, 회복적 생활지도 차원에서 우리 사회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많은 공감을 갖게 했다.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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