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지정 척추·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은 12월4일 '프로야구선수와 함께하는 유소년야구클리닉'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2017년 한국프로야구를 빛낸 스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야구 꿈나무들에게 야구도 가르치고 소통도 하는 자리다.

12월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행사는 1부(초등부 야구 클리닉-초등학교 3학년 이상), 2부(중등부 야구 클리닉)로 나뉘어 치러진다.

당일 가장 먼저 선수단이 입장해 소개 및 인사말을 한 뒤 수비 클리닉과 타격 클리닉이 진행되며, 이후 사인회와 기념촬영이 이어지고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