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면에 따르면 1부는 개회식, 2부는 9개팀이 총 80분 동안 작품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댄스스포츠 교실과 한국무용 교실의 신나는 댄스 공연에 이어 통기타, 사교댄스, 경기민요, 라인댄스 교실의 공연이 이어졌다. 요가 시연, 하모니카 연주, 우쿨렐레 등도 선보였으며 모든 참여 교실들이 강사와 수강생들이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고 관람객들이 큰 호응을 보이면서 작년보다 더욱 흥겹고 즐거운 작품발표회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별내면 주민자치센터는 24일까지 5일간 규방공예, 퀼트, 민화, 천연비누 빛 화장품, 서각 등의 다양한 작품전시 및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양형수주민자치위원장은 "2017년 한 해를 정리하면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과 강사들이 열심히 준비한 작품들과 무대를 지역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별내면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장학인기자 in84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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