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0010231.jpeg
드라마 '정 때문에'로 유명한 가수 도현아(왼쪽)이 국제NGO 온해피(대표 배인식·오른쪽)의 홍보대사로 뛴다.

온해피는 20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도현아를 인천 유일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천에 거주 중인 도현아는 1997년 방영됐던 KBS-TV 인기 드라마 '정 때문에'와 '모정의 강'의 주제가를 불렀다.

평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도현아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온해피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도현아는 "온해피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펼치고 있는 101개 행복도서관 건립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 "고 말했다.

/윤관옥 기자=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