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더센텀' 721세대
대방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C3블록 '대방디엠시티(투시도)'의 견본주택이 지난 11월16일 오픈 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에 해당하는 동탄테크노밸리가 있어 수도권 지식기반산업이 모이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또한 동탄1신도시, 동탄일반산업단지와 함께 약 35㎢ 면적, 분당신도시의 1.8배 규모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생활, 비즈니스, 자연환경, 문화와 레저가 모두 한 곳에서 가능하다.

동탄2신도시 C3블록에 들어서는 '대방디엠시티 더센텀'은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으로 최저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4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파트의 경우 56A㎡(231세대), 59㎡B(232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의 경우 22㎡A(132세대), 22㎡B(96세대), 45㎡A(24세대), 45㎡B(6세대)로 총 721세대이다.

이와 같이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되며, 단지 내 주거, 업무, 상업시설이 공존하여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주거상업복합대단지이다.

이 아파트는 공간 활용을 넓힌 혁신평면으로 전용면적 대비 최고 65%에 가까운 서비스면적을 갖춰, 중형 못지 않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실제 이 단지 전용면적 56㎡ 세대의 경우 발코니 확장으로 주어지는 서비스면적이 전용면적 대비 최고 65%인 36㎡가 넘으며, 이를 합하면 실사용면적은 전용면적 대비 165%나 증가한 93㎡이 넘는다.

이는 인근 타 업체 전용면적 59㎡의 세대에 주어지는 서비스면적이 40%대 전후인 것과 비교하면 무려 1.5배 이상 차이 나는 수치다.

이러한 서비스 면적이 넓게 조성될 경우, 아파트 소형이 중형, 중형이 대형과 같은 실 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 면적은 비용절감과도 연결돼 간접할인의 효과가 크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SRT·GTX(계획)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의 멀티교통망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이 더욱 빠르고,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향남IC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 등 광역 교통망도 풍부한 교통요충지이다.

소형평형에 업무, 상업시설이 공존하는 소형 주거복합단지를 체험할 수 있는 견본주택은 11월16일 오픈했으며, 견본주택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이다.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