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윤일웅(왼쪽) 항만관리팀 과장이 최근 인천중부소방서에서 열린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천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윤 과장은 화재에 취약한 도서지역을 찾아 주택용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전달하고 직접 설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과장은 "앞으로도 도서지역을 포함한 중구 지역의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