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소장한 인천미술은행 소장 작품 13점이 지난 6일부터 오는 12월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국회문화공간조성기획전 '청년시선' 전에 전시되고 있다.
이번 '청년시선'의 대여 작품은 인천 미술활성화 기획사업으로 인천문화재단에서 소장하고 있는 청년 작가 13인의 작품이다.
작품 속에는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와 '일상'이 담겨있다. 대여 작품 중 김효숙의 '부유하는 나의 도시-지하철'은 건축 현장이 가지고 있는 과도기적, 불안정적인 특성을 통해 현대인의 심리적 불안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관람객은 전시를 통해 지역 청년 작가의 개성적인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인천미술은행 소장 작품 대여 및 기획전시에 관한 문의는 인천문화재단 예술지원팀(032-455-7155)으로 하면 된다.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
이번 '청년시선'의 대여 작품은 인천 미술활성화 기획사업으로 인천문화재단에서 소장하고 있는 청년 작가 13인의 작품이다.
작품 속에는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와 '일상'이 담겨있다. 대여 작품 중 김효숙의 '부유하는 나의 도시-지하철'은 건축 현장이 가지고 있는 과도기적, 불안정적인 특성을 통해 현대인의 심리적 불안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관람객은 전시를 통해 지역 청년 작가의 개성적인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인천미술은행 소장 작품 대여 및 기획전시에 관한 문의는 인천문화재단 예술지원팀(032-455-715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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