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018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제19차 IALA(국제항로표지협회) 콘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아름다운 등대 사진 공모전'을 열어 수상작 70점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엔 이난성씨의 '강원도 물치항등대'가 선정됐다.
등대와 주변 요소가 조화롭고 아름답게 표현된 데다 완성도가 높아 후한 점수를 받았다.
인천해수청은 26일 인천시 중구 정석빌딩 청사에서 시상식을 갖고 정석빌딩 1층 로비와 팔미도 등지에서 작품 전시회도 열기로 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내년 IALA 콘퍼런스 기간 중 전시돼 세계 54개국 500여명의 등대 전문가들에게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등대를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엔 이난성씨의 '강원도 물치항등대'가 선정됐다.
등대와 주변 요소가 조화롭고 아름답게 표현된 데다 완성도가 높아 후한 점수를 받았다.
인천해수청은 26일 인천시 중구 정석빌딩 청사에서 시상식을 갖고 정석빌딩 1층 로비와 팔미도 등지에서 작품 전시회도 열기로 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내년 IALA 콘퍼런스 기간 중 전시돼 세계 54개국 500여명의 등대 전문가들에게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등대를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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