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최근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 에너지파크에서 한국남동발전·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항만 신재생에너지 확대 도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인천항 배후단지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신규 일자리 확보 △지역경제 기여를 통한 사회 공익 및 경제적 공유 가치 창출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