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베기는 유영록 시장과 박동연 연합회장, 신선균 신김포농협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해 2017년 한 해의 풍년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넉넉한 한가위를 다짐했다.
대곶면 약암리 862번지 19,795㎡(5,988평)의 한국농촌지도자 김포시연합회 공동답은 각 읍면동별로 역할을 분담해 통진은 벼수확, 고촌은 병해충방제와 이삭거름 주기, 양촌은 물관리와 논두렁 제초 등의 농삿일을 맡아 수확 후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고 있다.
한편, 행사 후 연합회는 공동답 운영 결과평가와 당면 영농사항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
/김포 = 권용국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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