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사박물관은 오는 22일 오후 1시 박물관에서 '미주 및 쿠바의 한인사회와 천도교'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천도교 교수회와 공동 개최하는 학술회의는 하와이를 비롯한 미주 지역 독립운동과 천도교와의 관계를 학술적으로 규명하는 최초의 자리로 하와이 및 미주 지역 한인 이주사·독립운동사 고찰을 통해 인천의 도시 특성을 널리 알리고, 하와이·미주 지역과의 교류를 더 폭넓게 갖고자 기획됐다.
학술회의는 미주, 하와이, 쿠바 한인사회와 천도교의 민족운동을 주제로, 기조발표는 윤석산 한양대 명예교수가 '한국 근대와 천도교의 위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고, 동학군의 미주이민, 하와이의 천도교, 쿠바의 한인 민족운동과 천도교의 관계 등 발표로 진행된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천도교 교수회와 공동 개최하는 학술회의는 하와이를 비롯한 미주 지역 독립운동과 천도교와의 관계를 학술적으로 규명하는 최초의 자리로 하와이 및 미주 지역 한인 이주사·독립운동사 고찰을 통해 인천의 도시 특성을 널리 알리고, 하와이·미주 지역과의 교류를 더 폭넓게 갖고자 기획됐다.
학술회의는 미주, 하와이, 쿠바 한인사회와 천도교의 민족운동을 주제로, 기조발표는 윤석산 한양대 명예교수가 '한국 근대와 천도교의 위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고, 동학군의 미주이민, 하와이의 천도교, 쿠바의 한인 민족운동과 천도교의 관계 등 발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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