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18개 동의 동장과 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복지차량 전달식과 시승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맞춤형 복지차량은 전기차 13대와 가솔린차 5대로, 이 중 전기차는 보건복지부와 환경부에서 지원한 것이다.
복지차량이 각 동에 배치되면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대상자 동행서비스 등 일선현장에서 보다 신속한 복지서비스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춘표 광명부시장은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으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동력이 생겼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밀착형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복지체감도가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명=박교일 기자 park867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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