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사업본부 청탁금지법 교육
K-water 시화사업본부는 지난 19일 본부 상황실에서 시민단체, 협력사, 본부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안산YMCA, 안산환경재단 등의 시민단체와 삼성물산, 현대건설, 풍림산업 등의 협력사들도 함께했다.

행사는 '청탁금지·부패신고 활성화'란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위반사례, 부패신고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특별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한 '청렴실천 서약', 한가위 명절기간 '선물 안주고 안받기 다짐', '청렴엽서 나눔 및 청렴씨앗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전시권 K-water 시화사업본부장은 "국민들로부터 항상 신뢰받고, 부정부패 없는 K-water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등 지속적으로 청렴활동을 실천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