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19~20일 영흥도에서 주민 200여명과 함께 제44회 옹진군민의날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 행사에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옹진군민상 시상식이 열렸다.

또 축구, 족구, 줄다리기를 비롯한 12개 종목의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꿈과 희망이 있는 자랑스런 옹진군이 되도록 모든 공직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