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0010136.jpeg


포천경찰서는 20일 오전 화현파출소 준공식을 가졌다.

화현파출소는 연면적 750㎡에 지상2층 연면적 212.58㎡규모로 화현면 총 면적 43,55㎢ 에 이르는 화현리, 명덕리, 지현리 소재 주민들을 위한 안전과 더불어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327에 위치한 화현파출소는 지난 1960년대에 건축돼 그간 건물의 노후화로 직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해 왔다.

전재희 서장은 "파출소가 넓고 깨끗해진 만큼, 앞으로 화현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위해 치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포천 = 김성운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