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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가평군 보건소에서 운영한 베이비 마사지 교실에서 엄마와 아이가 교감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가평군보건소

가평군이 여성 어린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생후 3개월~12개월까지 영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베이비 마사지 교실 '나는 엄마다 리턴즈'가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총 37명의 부모가 참가해 아이의 감각과 운동신경을 자극하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서 초보 엄마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아기와 신체 접촉을 통한 교감형성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성장쑥쑥다리&오감발달 발 마사지 ▲성장촉진 팔&두뇌발달을 위한 손 마사지 ▲정서안정, 호흡기 튼튼 가슴 마사지 ▲소화촉진 배 마사지 ▲오장육부를 위한 귀 마사지 등 부위별 마사지와 ▲엉덩이 튼튼요가 ▲다리튼튼 등 스트레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가평 = 전종민기자 jeonj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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