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4달째 건설사 취업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달 건설사 취업 인기순위에서 현대건설이 4달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키고 있다.

분야별로는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계선(인테리어)이 1위에 뽑혔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현대건설에 이어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부영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엔지니어링/CM 부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플랜트 종합)이 39개월째 1위에 올랐다. 이어 도화엔지니어링(토목종합), 삼성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 건원엔지니어링(토목종합), 한국종합기술(토목종합),
한미글로벌(CM/PM/감리), 서영엔지니어링(토목종합), 유신(토목종합), 건화(토목종합), 동명기술공단 순이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구산토건, 동아지질, 삼보이엔씨, 현대스틸산업, 웅남, 특수건설, 동아에스텍, 삼호개발, 흥우산업, 우원개발이 상위 10위 권에 올랐다.

건축설계/CM 부문에선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순으로 톱 10을 차지했다.

인테리어 부문 상위 10위에는 계선, 국보디자인, 삼원에스앤디, 다원디자인, 은민에스앤디, 대혜건축, 시공테크, 두양건축, 엄지하우스, 킹스맨이 포함됐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