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소리 4인조 '지온' 가족음악회
이날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생황 그리고 첼로와 기타를 결합한 창작국악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신선한 장르를 맛볼 수 있다. 공연은 달 지도, 달 사탕, 푸른 모래, 하늘 바다, 삭, 은하수 등 총 6곡으로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지온(G.On)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사하며, 음악과 소리를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무대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가야금 장여훈, 첼로 하얀, 생황 김수연, 기타 정호정 등 4인조로 구성됐으며, 문화공작소 세움 소속 팀이다.
무료 공연이며, 4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전화(032-866-3993)로 예약하면 된다. www.haksanculture.or.kr
/송유진 기자 uzi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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