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희망자는 이달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 ▲코란도 C(10대) 등 총 60대 차량을 제공한다.

시승 기간은 10월2~10일 8박9일간이며 주행 성능을 비롯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7일이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겐 주유상품권(5만원)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가와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된다.

/평택=이상권 기자 lees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