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을 맞아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의 안전하고 정확한 배달을 위하여 30일까지 특별소통기간 설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첫날인 18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우체국에서 직원들이 우편·택배물을 분류하고 있다. 우체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작년 추석대비 6.4%가량 소포 택배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