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글쓰기 지도' 완벽 정리
▲ 최철호 지음, 지식공방, 250쪽, 1만4500원
<영재는 일기를 이렇게 쓴다>(지식공방·250쪽)는 아이들 글쓰기 지도에 참고할 만한 책이다.

부모가 한 번 읽고, 초등 자녀와 함께 공부하는 일기 쓰기, 초·중학생들이 직접 쓴 일기를 사례로 들어 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평가까지 진행하고 있다. 글감과 표현력, 표현방법, 첨삭의 실제를 간단하게 정리했다.

'일기 개요짜기'는 특허출원한 이 책의 핵심이다. 잘 활용하면 글쓰기의 기본을 다질 수 있다.

글쓰기의 기본이 터득되면 생활문(수필), 독후감, 기행문, 동화, 소설, 시는 물론 수학, 영어, 사회, 과목까지 척척 알아서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출판사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최철호 지음, 1만4500원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