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일인 17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 잔디밭에서 한 부녀가 청명한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연날리기를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이며 19일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