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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국내 유일 … 18일 국제회의서 수상

2017년 09월 14일 00:05 목요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18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아일랜드 코크시청에서 열리는 제3차 학습도시 국제회의(18~20일) 개막식에서 '2017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받는다.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가 주관하는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된 전 세계 도시 중 '학습도시' 운영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준 도시에 수여된다.

2년에 한 번씩 수상 도시를 선정한다.

올해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 도시는 수원, 항저우(중국), 오카야마(일본), 브리스톨(영국) 등 16개 도시다.

한국에서는 수원시가 유일하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올 8월 학습도시를 공모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 8개 지자체가 응모했다.

염 시장은 수상 후 토니 피츠제럴드(Tony Fitzgerald) 코크시장과 면담하고, 오후에는 본회의에 참석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통합적 거버넌스와 시민과의 파트너십'을 주제로 사례 발표를 한다.

염 시장은 발표에서 수원시와 수원시 도서관, 수원시의 체계적인 평생학습교육 등을 소개한다.

10월25~27일 수원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중간회의(Mid-Term Review)'도 알릴 예정이다.

제3차 학습도시 국제회의는 '학습도시'에 대한 세계적 흐름을 논의하고, 각 도시의 평생교육 실행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중국 베이징(2013)과 멕시코 멕시코시티(2015)에서 1·2차 회의가 열렸다.

수원시는 지난해 5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도시로 지정돼 전 세계 학습도시와 사례를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13일 출국한 염 시장은 14~17일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 갤러리, 캐나다워터 도서관, 런던패션칼리지 등 평생학습시설과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 예술문화 특구 등을 시찰한다.

런던과 코크시의 도시재생·지역 문화 활용 사례도 벤치마킹 할 계획이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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